한국노바티스가 선택한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회사는?

한국노바티스가 선택한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회사는?


한국노바티스가 선택한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회사는?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운영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제5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공모 프로젝트에서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 테서(대표 이수현) 2개사를 최종 파트너로 선정하고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최종 파트너로 선정된 ‘비바이노베이션’은 ‘환자 및 주요 이해관계자를 위한 환자 여정 안내’와 ‘연결된 환자 보고 결과 측정 도구’ 솔루션 부문에서 건강 검진, 추적 검사 결과 활용과 분산형 임상 연구 데이터

테서가 제 5회 헬스엑스 챌린지 우승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헬스엑스 챌린지는 2020년도부터 한국노바티스와 서울바이오허브가 함께 매년 개최해온 프로그램으로, 우승 기업은 2년간 노바티스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많은 암환자가 참여하고 있는 온톨 플랫폼의 제약 분야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고도화하기 위한 좋은 기회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번 협업의 첫 시작은 환자 맞춤형 인식개선과 비식별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발굴입니다.

테서는 약 30만건의 암환자 검사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Agent 개인 맞춤형 암환자 치료 여정 가이드를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며,
온톨은 의료 정보 체인에서 소외받는 암환자에게 더 나은 정보 환경을 제공해주는 환자를 위한 AI Agent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환자 여정의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될 온톨 플랫폼의 확장성과 잠재력이 하나씩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